제1회 임상과장 워크샵

제1회 예수병원 임상과장 워크샵이 1월 8일(금), 9일(토) 1박 2일에 걸쳐 전남 담양리조트에서 열렸다.

1월 8일 오후 5시 30분에 예수병원을 출발한 임상과장들은 7시에 숙소 배치와 저녁식사를 마치고 김선중 목사의 인도로 함께 예배를 드렸다.

50여명의 임상과장이 참여한 이날 워크샵은 임상과장 총무 신충식 과장의 사회로 진행 됐다. 김민철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새해를 맞이해 우리 병원의 설립 정신을 다시 기억하고 예수병원이 변화와 발전에 앞장서서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신충식 과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지의 결과를 발표 한 후 숙소별로 모여 밤 12시까지 열띤 조별 토론을 벌였다. 1월 9일(토)에는 아침 8시에 아침식사 후 금성산성 산책, 리조트 온천, 토론 중에서 한 가지를 택해 자유 활동을 한 후 조별 토론 결과의 발표와 마무리 평가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행운권 추첨의 즐거움을 나눈 후 제1회 임상과장 워크샵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