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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진료팀 전주시의회 표창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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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
신종플루 진료팀 전주시의회 표창
예수병원 신종플루 진료팀 이중철 과장과 손정아 간호사가 전주시의회 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1월 4일(월) 오전 11시에 전주시의회 2010년 시무식에서 도내 신종플루 예방과 치료에 앞장서 도민의 건강을 지킨 공로로 최찬욱 의장으로부터 예수병원 신종플루 진료팀 이중철 과장(호흡기내과)과 손정아 간호사(감염관리실)가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예수병원은 지난해 8월에 정부로부터 신종플루 거점 병원으로 지정된 후 신종플루 전문 진료실을 갖추고 평일과 토요일을 포함한 24시간 비상 진료체제에 돌입했다. ‘신종플루 비상대응 진료본부’을 가동한 예수병원은 매일 아침 ‘신종플루 비상 대책회의’를 갖고 격리 공간에 신종플루 안내 센터, 전문 진료실를 설치했으며 응급센터, 호흡기내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등의 협진 시스템으로 24시간 진료체제를 가동하고 신종플로 환자를 진료했다. 예수병원에는 하루 최대 510명의 신종플루 의심 환자를 진료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15,200명을 진료해 주민들의 신종플루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