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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 2010년 시무예배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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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4
새출발, 2010년 시무예배
2010년을 시작하는 예수병원 시무예배가 이의복 이사장과 김민철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1월 4일(월) 예배실에서 있었다.
정선범 원목실장의 인도로 1부 시무예배와 2부 시무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박용철 영선관리부장의 기도에 이어 예수병원 이사장 이의복 목사는 화목하게 하는 직분이라는 제목으로 “희망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과 더불어 화목으로 하나가 되고 모두의 힘을 모아 희망의 새 아침을 만들자.”는 설교와 축복 기도가 있었다.
2부 시무식에서 김민철 병원장은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예수병원의 본질을 세우고 우리 모두의 역량을 모으고 혁신의 자세로 변화에 대응하며 더 큰 사랑으로 환우를 섬기자.”는 신년사를 했다.
이어서 이준학 기획조정실장의 ‘2009년 실적보고 및 2010년 사업계획보고’에 이어 이광민 부원장의 선창으로 2009년 예수병원 원외 표어 ‘평안을 주는 병원,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 원내 표어 ‘112년 한결같은 예수의 마음으로’를 전 직원이 한 목소리 외치며 희망의 2010년 새해에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