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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수클럽 예수병원 전시회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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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
녀수클럽 예수병원 전시회 - 마음에 띄우는 그림 편지
전북 여성작가들의 모임인 녀수클럽이 12월 23일(수)부터 30일(수)까지 8일간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을 연다.
예수병원에서 갖는 “2009년 녀수(女水)클럽 展 - ‘마음에 띄우는 그림편지’ 두번째 전시회는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으로 12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예배실에 다양한 작품 20여점을 전시해 지역민과 미술을 통해 소통하며 따뜻함과 사랑을 나눈다.
이번 전시회는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23일(수)에 김윤숙 작가와 고형숙 작가가 예수병원 로비에서 ‘희망 메시지 나눔-페이스 페인팅’, 25일(금)에 박진희 작가가 인공신장센터에서 ‘소망 띄우기’, 30일에 한숙, 이일순 작가가 병원로비에서 ‘사랑을 나누어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들 프로그램에서는 작가들이 환우와 함께 성탄트리를 한지에 메시지를 그려가며 제작해 설치하는 등 작가와 미술로 이야기하는 편안한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녀수클럽은 생명을 키우는 엄마처럼 삶 안에 생명을 키우는 작업들을 하며 찾아가는 전시를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 고형숙, 김윤숙, 박진희, 송상민, 소정윤, 이봉금, 이일순, 이주리, 정영미, 최지선, 한숙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