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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관상동맥중재술 1만례 돌파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652
  • 12-23

 







관상동맥중재술 1만례 돌파


 


예수병원 심장혈관센터가 관상동맥중재술 1만례를 돌파했다. 예수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지난 2002년 9월에 첫 관상동맥중재술 시작해 2009년 12월 22일까지 10,000명의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을 시행했다.


심장혈관센터 류제영 과장은 “개설 7년째를 맞이한 예수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치고 수준의 시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99%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야간에 전문의 2명을 포함한 시술팀이 소집되어 응급 관상동맥 중재술을 하는 등 팀원 모두의 정성이 전국적으로 드믈게 단시일간 내에 10,000례 돌파의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게 했다.”며 팀원들에게 기쁨을 돌렸다.


예수병원 심장혈관센터는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의 치료를 위해 야간이나 휴일을 포함해 24시간 혈관을 재개통 시키는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해 오늘도 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고 있으며 심장기능의 손상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수병원 심장혈관센터는 2005년 복지부의 ‘급성심근경색증 초기 대응을 잘하는 병원’ 전국 2위에서 선정 되어 수많은 대형병원보다 우수한 전국 최상위 수준의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08년에는 ‘전국 5대 수술 잘하는 병원’ 평가에서 예수병원 관상동맥중재술이 포함되어 전국 상위 수준의 우수평가를 받았고, 2009년의 ‘복지부의 급성심근경색증 평과 결과’에서도 1등급으로 평가 받는 등 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예수병원은 지난 5월에 심장혈관센터를 새롭게 확장 리모델링하고 뛰어난 영상과 방사선 피폭량을 감소시킨 첨단 혈관촬영기(Allura Xper FD system)를 도입해 한 차원 업그레이된 심장혈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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