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영광, 2009 성탄축하 찬양제

12월 22일 오후 6시에 2층 예배실에서 예수병원 직원들의 ''2009년 성탄축하 찬양제''가 열렸다.

예수병원 2009년 성탄축하 찬양제는 성탄 메시지 ‘성탄목’ , 예수병원 2009년 사진으로 꾸민 ‘2009년을 되돌아 보며’ 영상으로 시작했다. 김선중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찬양제는 총 6개 부서 찬양팀이 출연해 한 시간 반에 걸쳐 그동안 부서별로 모여서 연습한 노래와 춤으로 열띤 성탄 찬양 경연을 펼쳤다. 6동 간호사들의 ‘멋진 성탄, 루돌프 사슴코’ 워쉽에 이서 제1진료부의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자원봉사팀의 ’천사들의 노래가‘, 제2진료부의 ’징글벨‘, 행정부의 ’북치는 소년‘, 간호부의 ’거룩한 아기‘,의 공연에 이어 찬조 출연한 응급실 간호사들은 ’블랙 나이트‘ 워쉽으로 뜨거운 축하의 열기를 더했다. 이 자리에 모인 400여명의 직원과 환우, 보호자들은 신나는 기쁨과 영광의 2009년 예수병원 성탄축하 찬양을  함께 즐겼으며 정선범 원목실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