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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과 진료협약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405
  • 12-21

 




 



삼성서울병원과 진료협약 맺어


 


예수병원은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연구진료기관 협약식’을 갖고 환우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12월 18일 오후 1시 30분에 예수병원 회의실에서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과 삼성서울병원 최한용 병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상호 환자 의뢰, 의학 정보 교류, 기술 경영 정보 교류, 진료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으로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예수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협약의 내용에 근거해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의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를 상호 의뢰해 환자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치료 후에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뢰한 병원에 다시 의뢰하기로 했다. 또한 의학정보 교류를 위해 최신 의학정보의 공유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삼성서울병원은 1994년 11월 9일 개원해 현재 지상 20층, 지하 5층의 연건평 6만 여평의 지능형 빌딩에 1,951병상과 40개 진료과, 8개의 특성화센터와 110여개의 특수클리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00여명의 의사와 2,000여명의 간호사를 포함한 6,500여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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