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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후원회에서 4천만원 후원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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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6
선교후원회에서 4천만원 후원 - 예수병원선교후원회 제5차 총회
12월 16일(수) 오전 11시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전북지역 45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예수병원선교후원회 제5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1부 예배는 예수병원 정선범 원목실장의 사회로 부회장 오성택 목사(남전주성결교회)의 기도, 김동건 목사(전주중앙교회)의 설교, 이의복 이사장의 인사말, 김동건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김동건 목사는 “예수병원 전 직원이 급여의 1%를 헌금해서 극빈자 후원,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해외선교 등의 다양한 섬김의 사역을 하고 있다. 전북의 모든 교회들은 예수병원의 자랑스러운 역할에 적극적인 후원을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의복 이사장은 “전북의 교회들의 후원에 감사를 드린다. 이 지역에서 특별한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수병원을 위해 교회의 협력이 절실하며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2부 정기 총회에서 최임곤 회장(전주 신일교회)은 "예수병원이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의료와 봉사를 통해 수많은 공익적 역할을 했지만 정부의 지원이 전혀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앞으로도 전북의 교회들이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위해 교단을 초월해서 후원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임곤 회장은 신한카드 정성균 지점장과 후원금 모금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아이콘52사의 최주채 대표를 간사로 임명했으며 전북 교회에서 모은 후원금 4천만원을 김민철 병원장에게 전달하며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