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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급성심근경색증 1등급 평가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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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30



예수병원 급성심근경색증 1등급 평가


 


예수병원이 급성심근경색증 평가에서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


심평원은 2008년도 하반기 급성심근경색증 환자가 병원에 도착한 뒤 얼마나 신속하고 적절한 진료를 받았는지 평가한 결과에서 예수병원이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예수병원은 이번 급성심근경색증 치료에 대한 평가 결과 심평원으로부터 종합지표 99.07점, 생존율 0.96으로 평가등급에서 1등급을 받았다.


예수병원은 급성심근경색증 치료 8가지 지표에 대한 평가 중에서 병원 도착 60분 이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100%, 병원도착 120분 이내 P.PCI 실시율 100%, 병원 도착시 아스피린 투여울 100%, 퇴원시 아스피린 처방율 100%, 퇴원시 베타차단제 처방율 100% 등 과정지표 5개 전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예수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건보심평원이 2005년에 발표한 전국 종합병원급 272곳 의료기관의 첫 번째 질 평가에서 심근경색 치료 초기대응에서 전국 2위 평가를 받은 이후 급성심근경색증 치료에 계속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심평원은 급성심근경색의 경우 최근 10년 동안 사망률이 2배 이상 늘었다며, 병원의 빠른 조치도 중요하지만, 환자가 병원에 일찍 도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슴에 통증이 있을 경우 바로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심장은 크게 3개의 심장혈관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한다. 이 3개의 관상동맥 중 어느 하나라도 혈전증이나 혈관의 빠른 수축 등에 의해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상황을 심근경색증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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