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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8의무사령부 델투바병원장 방문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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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4
미공군 8의무사령부 델투바병원장 방문
미공군 제8의무사령부 자넷 델투바 병원장을 비롯한 미공군 의무 장병들이 진료협약 병원인 예수병원을 방문했다.
11월 24일(화) 오전 11시에 자넷 델투바(Janet Deltuba) 병원장, 에드거 로드리게즈 의무전대 작전 대대장, 제임스 왈로스 진료부장 등 미공군 의무사령부 관계자들이 예수병원을 찾아 국제진료센터 진료시설과 첨단장비, 박물관 등을 돌아보고 김민철 병원장과 관계자들과 양 기관의 진료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자넷 델투바 병원장은 “예수병원 의료진들의 미군과 가족들의 진료시에 보여준 친절하고 신속한 진료에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으로 장병들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수병원은 지난 해 11월에 전통과 첨단의 의술을 조화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미공군 제8의무사령부에 제시하고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군산 미 공군을 비롯한 미국 국방부 소속의 현직 군인과 가족, 퇴역 군인과 가족, 국방부 직원과 가족들이 예수병원에서 응급진료를 포함한 일반 진료를 받고 있으며, 양측의 긴밀한 협력 시스템으로 테러나 자연재해로 인한 재난 시 긴급 구조와 필요한 의료를 제공하고 있다. 예수병원 의료진들은 군산의 미공군에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한 차원 높은 국제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