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전북기독간호사회 성령의 밤

11월 17일(화) 오후 5시부터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2009년 전북기독간호사회 성령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전북 기독간호사회(회장 유금희 간호부장) 임원 및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병원 선교찬양단의 뜨거운 준비 찬양을 시작으로 전성교회 이청근 담임목사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의 신앙강좌가 이어졌다. 참석한 회원들은 행복한 삶은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것임을 묵상하며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기독간호사회가  간호 현장에서 기독간호사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한 이번 신앙강좌를 통해 전북 기독간호사들은 우리 스스로 환우에게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