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과 진료협약 체결

예수병원은 서울성모병원과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공동연구진료기관 협약식’을 가졌다.

11월 13일(금) 서울성모병원 병원장실에서 거행된 협약식에서 김민철 병원장과 홍영선 병원장은 의학정보 교류, 진료지원, 진료 의뢰가 필요한 경우 상호 환자를 의뢰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예수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은 협약의 내용에 근거해 국민보건 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공동 기여할 것과 상호 지원을 통한 의료의 질 향상과 상호발전을 돕기로 합의하였다. 이 협약식에 예수병원은 이광민부원장, 고창기 대외협력부장, 윤용순 교육부장, 이효실 간호과장, 고근 홍보실장, 권순복 협진간호사가 참석해 전문센터 중심으로  새로운 차원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성모병원을 탐방했다.

1980년에 세워진 서울성모병원은 2009년 3월에 최첨단 인프라를 갖춘 지상 22층, 지하 6층, 1,200병상의 규모로 단일 건물 병원으로는 국내 최대의 규모의 병원이며 세계수준의 의료장비를 갖춘 카돌릭중앙의료원의 대표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