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반석회 국민일보축구대회 3위 영예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516
  • 11-06


  




 



반석회 국민일보사기축구 대회 3위 영예


 


10월 31일 예수병원 반석축구선교회가 국민일보사기 교회 축구대회에서 진주강남교회를 물리치고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국민일보사기 교회 축구대회 참가한 80여개 팀 중 치열한 예선을 거친 16강이 모여 8강, 준결승, 결승 경기를 가졌다. 반석축구선교회는 준결승에서 천안목양교회와 치열한 접전 끝에 아깝게 패해 전국규모의 축구대회에서 3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 5월 시작돼 전국 지역별 예선을 거친 반석축구선교회는 대회 예선부터 선수들의 고른 기량과 탄탄한 조직력으로 교회축구 전통 강호들을 잇따라 제치며 복병으로 떠올랐으며 공주꿈의교회와 지구촌교회 축구팀을 연파했다.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은 “축구가 전도와 선교의 훌륭한 도구가 됨을 확인한 전국 축구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반석축구회는 지난 10월 29일에는 ‘전주MBC 사장기 축구대회’ 1부 리그에서 지엠대우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예수병원 반석축구선교회는 1986년 창단되어 현재 신동규 회장의 각별한 노력과 예수병원의 지속적인 도움으로 새로운 활력을 갖고 감독 장훈, 코치 신현배, 총무 최길환 등 총 23명의 회원이 매주 화요일 마다 내일의 승리와 영광을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