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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수병원발전 후원금 이어져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828
- 11-06
다양한 예수병원발전 후원금 이어져
양경식 대표 1천만원 후원
의료용품 생산기업 (주)에스피엠 양경식 대표가 예수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을 후원했다. 양경식 대표는 10월 7일에 김민철 병원장에게 1천만원 후원금을 전달하고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원했다.
양경식 대표는 지난 2008년 3월에 1천만원 상당의 진공 채혈관 제품을 예수병원에 기증했다. 양 대표가 기증한 진공채혈관은 임상 검사에 필요한 혈액을 용도나 용량에 맞게 채혈할 수 있는 최신 제품으로 대상자의 통증 감소와 감염 위험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양 대표는 지난 2006년에도 900만원 상당의 특허 폐기물보관장을 기증해 병실의 환경개선에 큰 도움을 주었다. 양경식 대표이사는 예수병원 신경정신과 낮 병동 천성숙 책임간호사의 남편으로 예수병원을 사랑하는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김미애 원장 1천만원 후원
효자내과 김미애 원장이 1월 23일에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후원했다.
예수병원 내과 동문인 김미애 원장은 10월 23일에 25만원씩 36개월 발전기금 후원을 약정하고 첫 후원금으로 1백만원을 보내왔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효자내과를 개업하고 있는 김미애 병원장은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 방법으로 한 번에 전체 금액을 후원 하는 것도 좋지만 약정해서 매달 후원하는 것은 큰 부담 없이 후원할 수 있어서 좋다.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도 자기가 원하는 데로 금액, 기간을 정하고 후원 방법을 택해서 약정 후원하면 예수병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예수병원의 발전을 기원했다.
오병남 원장 1천만원 후원
대전 오병남내과의원 오병남 원장이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후원했다. 오병남 원장은 10월 27일에 월 50만원씩 앞으로 20개월간 후원하기로 약정하고 첫 후원금으로 50만원을 예수병원에 보내왔다.
1965년부터 1970년까지 예수병원 내과에서 수련을 받은 오병남 원장은 “내가 1970년에 예수병원을 떠나 이제 39년이 됐지만 언제나 예수병원에 빚을 지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같은 지역에 있는 대학교병원과 비교할 때마다 예수병원의 발전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고 전했다.
다양한 후원 이어져
양윤정(양소아정신과의원) 원장 - 일백만원 약정, 월 3만원 후원
백희숙 1만원씩 무기한 후원
조영길(마취통증의학과 환우) - 60만원 약정, 월 1만원 후원
서광중 목사(금옥교회) - 30만원(아침 설교 후에 발전기금 후원)
오형아 - 12만원, 1만원씩 12개월
김형자(안디옥교회) - 1십만원
김일철 - 10만원(입원 치료후 퇴원하면서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후원)
유정숙 - 1백만원 (10년 전에 예수병원 퇴직 직원 후원)
신일교회(최임곤 목사((예수병원선후원회장)) - 8백 50만원(일주일 새벽기도회 헌금을 모아 후원)
♡ 변함없는 예수병원 사랑으로 소중한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신 ♡
♡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