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목회자 부부 초청 오찬 기도회

10월 15일(목) 오전 11시 30분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은퇴 목사 부부 초청 오찬 기도회가 있었다. 은목회 부부 초청 예수병원 오찬 기도회는 은목회 회장 정복량 목사의 사회로 전 이사장 정일환 목사의 ''예수병원이 설립정신을 이어 나가는 사명과 더 큰 발전을 위한'' 기도와 이광민 부원장 인사 등 순서로 진행되었다. 기도회를 마친 은목회 회원들은 잉골드 홀에서 오찬을 갖고 독감 예방접종을 받았으며 예수병원의학박물관을 방문했다. 전라북도의 은퇴 목사 40여 가정으로 이루어진 은목회는 월 1회 교회와 기관의 초청으로 경건회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