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산나교회 의료선교대회 참가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은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9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열린 제11차 의료선교대회에 자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전국에서 모인 의료선교 관계자들에게 예수병원과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의 선교활동을 홍보했다.

‘아름다운 나눔의 손길’을 주제로 개최된 의료선교대회는 첫날 홍보전시관 개관예배 및 의료선교협회 40년사 발간 기념예배와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와 전체강의가 이어졌으며 25일 첫 주제 강의인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에서 바라보는 의료선교(Kingdom of God)’에 국제의료협력단 윤용순 사무처장이 패널로 참가했으며 26일(토)에 주명진 사무총장이 ‘협력과 연결(Cooperation and Network)’ 선택강의를 맡아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의 다양한 선교 사역을 소개했고 1958년부터 1962년까지 예수병원에서 봉사한 디트릭 선교사(Dr. R. B. Dietrick)의 ‘의료선교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 강의가 있었다.

이번 의료선교대회에 주명진 사무총장, 윤용순 사무처장, 박용철 과장, 정금모 과장, 고근 홍보실장, 이현종, 이경춘, 박시원 간사 등 선교회 임원이 참여해 예수병원과 협력 사역을 하고 있는 동문 선교사, 의료선교단체와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