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완내과 원장 1천만원 후원

9월 1일(화)에 김귀완내과 원장이 1천만원을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9월 1일 오전 9시에 예수병원 병원장실을 방문한 김귀완 원장은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김민철 병원장에게 전달하면서 “최근에 예수병원이 환자를 위한 의료장비와 시설 투자가 계속되고 지역주민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예수병원에서 오랜 세월 근무하면서 받은 은혜가 많아 항상 예수병원에 빚을 지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예수병원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귀완 원장은 1979년에 예수병원에 인턴으로 입사해 레지던트 수련을 받고 1986년에 내과 전문의, 2000년에 진료부장,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부원장으로 봉사하면서 예수병원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 원장은 지난 2004년에 개원한 김귀완 내과의 개원 5주년을 기념해 이번에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 변함없는 예수병원 사랑으로 소중한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신 ♡

♡ 김귀완내과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