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자원봉사 활성화 협약식

예수병원은 2009년 8월 25일(화)에 전라북도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주관한 자원봉사 활성화 협약식에서 전라북도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도청 4층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 전북 33개 자원봉사 기관 및 단체들이 모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각 자원봉사 단체들이 앞장서서 도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전라북도 자원봉사자 20만명의 시대를 열기로 다짐했다.

우리병원은 전주 최초로 1970년에 자원봉사회를 조직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기독여성봉사회, 호스피스 자원봉사, 동문 자원봉사 등 250여명의 자원봉사 회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혜이며 방법인 동시에 행동인 자원봉사에 선진국들은 인구 대비 60-70%가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10% 만이 참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