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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병원장 교갱협 주제특강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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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1
김민철 병원장, 교갱협 영성수련회에서 주제특강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는 8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14차 영성수련회를 갖고 900여명의 목사와 사모, 전도사 등 현장 목회자들에게 리더십 계발의 원칙을 제시했다.
김민철 병원장은 교갱협 영성수련회에서 리더쉽 사역의 세계적 권위자인 테리 웰링 박사와 함께 주제 특강을 했다.
김민철 병원장은 ‘여호와의 열심히 이 일을 이루리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영성수련회 둘째날 8월 18일(화)에 진행된 주제 특강에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예수병원 의료선교의 변화와 의료선교의 세계적인 방향을 제시했고, 테리 웰링 박사는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겪게 되는 전환기마다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갖춰야 할 원칙을 강조했다.
주제 특강 후 선택 특강, 저녁집회, 기도회, 교회 탐방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된 교갱협 영성수련회는 대회 마지막 날에 선언문을 발표하고 예장 합동 총회의 권위 회복과 임원 선거제도 개선, 조속한 시일 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총신대 총장선출을 할 것을 촉구했다. 교갱협은 1996년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를 중심으로 출범한 예장 합동 내 개혁그룹으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함께 인재양성과 교회갱신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