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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하(Rebecca Smith Ritchey) 방문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768
  • 08-06

 




 



배은하(Rebecca Smith Ritchey) 전 부간호원장 방문


 


예수병원에서 봉사한 배은하(Rebecca Smith Ritchey) 전 부간호원장이 8월 5일(수)에 예수병원을 다시 찾았다.


배은하 전 부간호원장은 옛 동료와 직원들 앞에서 아침 예배 시간에 메시지를 전달하고 현재 리모델링 작업을 하고 있는 예수병원의학박물관을 관람했다. 배은하 전 부간호원장은 아침 직원 예배시간에 ‘그리스도에게 다가가는 믿음’이란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삶, 심장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범사에 감사는 삶을 강조했다.


1969년부터 1977년까지 9년 동안 예수병원 부간호원장을 역임하고 예수대학교에서 영어교사로 봉사한 배은하 전 간호부장은 현재 미국 켄터키주에서 신학생을 대상으로 영성지도자 훈련 사역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장로교(PCUS) 소속 영성훈련 지도자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해 항조우시 1만여명이 모이는 교회 등 여러 곳에서 영성 지도자 훈련을 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한국말이 듣고 싶으면 켄터키주에 소재한 루이빌 한인 장로교회에 참석해 한국말로 대화를 할 정도로 지금도 한국과 예수병원을 사랑하는 마음이 각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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