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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마본 아침 공연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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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30
예마본 아침 공연
예수교장로교신학대학교 예마본 중창단이 예수병원에서 아침 공연을 가졌다.
예마본 중창단(단장 이명신 교수)은 7월 30일 아침 7시 50분에 예수병원 아침 직원 예배시간에 예배실에서 ‘예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기쁨의 약속, 참 좋으신 주님 등’ 주옥같은 성가곡 7곡을 연주해 직원들에게 기쁨과 은혜의 시간을 선물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음악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예마본 중창단은 방학 기간 동안에 대전지역과 전주에서 순회 공연을 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인도네시아에 찬양 사역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비용을 아르바이트 등 자비로 충당하고 있으며 릴레이 금식기도로 여름 방학 찬양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예수님의 마음을 본 받는 자’를 고백으로 모인 예마본은 1997년에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 이명신 교수와 그의 제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소망하는 뜻을 함께해 시작되었으며 캐나다, 미국 동서부, 태국, 일본과 국내 교회에서 성가곡 연주와 워십댄스, 드라마를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도들에게 은혜의 통로가 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