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피부과의원 문용주 원장과 부인 유수진씨

문용주 원장 1천만원 후원

오라클피부과의원 문용주 원장이 1천만원의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인천시 서구 마전동 이레메디칼센타 5층에 위치한 오라클피부과의원의 문용주 원장은 예수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후원하고 자동이체 통장을 통해 후원금 1천만원을 보내왔다.

문원장은 “최근 예수병원이 친절과 봉사로 지역 주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최근에 예수병원 출신 동문들이 정성을 담은 후원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까지 예수병원 발전을 위한 후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어 동문의 한 사람으로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며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했다.

문용주 원장은 예수병원에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인턴과 레지던트 수련을 받았으며 부인 유수진씨는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예수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