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태식과장 세계학회 연제 발표

신경외과 공태식 과장이 캐나다에서 개최된 세계 뇌혈관중재적시술 학회(WFITN: World Federation of Interventional Therapeutic Neuroradiology)에서 연제 발표를 했다.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 Palais des congres에서 열린 세계 뇌혈관중재적시술 학회에서 공태식과장은 ‘뇌혈관 스탠트 삽입 후 약물사용에 있어서 약물 내성에 대한 연구(Significance of Clopidogrel Resistance related to Stent-Assisted Angioplasty in patients with Atherosclerotic Cerebrovascular Diseace)''라는 제목의 연제를 발표했다. 공태식 과장은 ‘뇌혈관 스탠트 삽입 전에 투여하는 항혈소판제의 내성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 혈관 성형술시에 스탠트내의 급성 혈전이 많이 발생되었으며 항혈소판제의 용량을 증가시켜 스탠트 시술 시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내용의 연구 발표로 학회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