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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종양학과 VMAT 심포지엄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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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29
방사선종양학과 VMAT 심포지엄
6월 26일(금) 오후 3시부터 예수병원 지하 3층 회의실에서 ‘예수병원 VIMAT 도입기념 심포지엄’을 가졌다.
예수병원은 예수병원이 도입해 암센터에 설치 중인 첨단 4세대 암치료기 ELEKTA VMAT의 도입과 함께 방사선치료에 대한 최근의 발전을 살펴보고 여려 분야의 전문가들의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전북대학교 권형철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김민철 병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서울우리들병원의 최일봉 원장의 방사선수술, 화순 전남대학교병원 안성자 교수의 폐암치료에 대한 새로운 방사선 수술의 적용, 서울성모병원의 진보된 간암 방사선 치료, 스웨덴 종양 기관의 토니 왕의 VMAT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예수병원이 도입해 암센터에 설치 중인 첨단 4세대 암치료기 ELEKTA VMAT는 서울의 대형병원에 설치된 기존의 암 치료 장비보다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방사선을 이용한 치료뿐만 아니라 암 수술의 효과가 있는 첨단 장비다. 이 장비는 3차원 치료 기술에서 진보된 디지털 초정밀 영상유도, 고속 용적조절, VMAT(Modulated Arc Therapy)이라는 첨단 기술을 탑재해 강력한 방사선 에너지를 집중 치료에 사용하며 보다 정밀한 암 치료와 수술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