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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이의복 이사장 선임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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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29
예수병원 신임 이의복 이사장
예수병원 이의복 이사장 선임
예수병원 이사회는 6월 23일에 예수병원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이의복 목사(57·현 예수병원 이사, 남원 서남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전원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선출된 이의복 이사장은 2011년 6월 19일까지 2년간의 이사장직을 수행한다. 이의복 이사장은 전주 영생고와 우석대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장로신학대와 미국 맥코믹신학대에서 각각 목회학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이사장에는 이양근 전 전북대병원장, 총무이사에 최규연 군산 대야교회 목사, 감사에 신영풍씨와 최영수 변호사를 선출했다.
예수병원 이사회는 지난 19일에 12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로 구성된 예수병원 유지재단 이사회는 지난 19일자로 임기가 끝난 9명의 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선임된 예수병원 이사는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을 비롯해 박관호 목사(정읍예닮교회 ), 박병란 광주기독병원장, 최임곤 목사(전주신일교회), 박재용 목사(익산웅포교회), 이민걸 교수(연세대 의과대학 피부과), 정욱 목사(무주 안성교회), 조남두 목사(김제황산중앙교회), 허기석 원장(허기석내과) 등이며 이사 임기는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