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합창단 아침 특별공연

 6월 18일(목) 아침 직원예배 시간에 장로합창단(단장 김종남)이 예수병원 예배실을 찾아 특별 공연을 했다.

이날 예수병원 초청 특별공연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준비한 김성지 지휘자와 장로합창단 57명은 아름답고 웅장한 화음과 깊은 울림의 우렁찬 남성 합창으로 ''신의 영광'', ''나의 사랑하는 책''을 비롯해 5곡을 연주해 예수병원 직원들에게 기쁨과 은혜의 시간을 선물했으며 직원들은 뜨거운 박수 갈채로 화답했다.

예수병원의 아침 예배시간에 은혜로운 성가곡 연주로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준 장로합창단은 4년 전에 창립되어 현재 장로 75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전주 삼성문화회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 등 수준 높고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이 지역의 선교 사역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