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형원장 1천만원 후원 외

5월 26일(화)에 진안정형외과 김규형 동문이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후원했다. 부인 전숙영 여사와 함께 예수병원을 찾은 김규형 원장은 “최근 예수병원이 시설 리모델링과 첨단장비 도입, 정부기관의 좋은 평가로 지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어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 최근에 지역 주민들까지 예수병원 발전을 위한 후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어 동문의 한 사람으로 후원금을 전할 생각을 하게 됐다.”며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했다. 김규형 원장은 1977년에 예수병원 입사해 1982년까지 인턴, 레지던트 수련을 받았으며 부인 전숙영 여사는 예수병원 수술실 간호사로 근무했다.

지난 3월에는 예수병원 동문인 서울방사선과의원 박인숙 원장이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5백만원을 후원했다. 박인숙 원장은 “이전부터 예수병원에서 수련을 받은 예수병원 동문의 한사람으로 예수병원의 발전을 어떻게 도울까 생각하던 중에 지난 3월의 시부인 동문의원 김희주 원장님의 소천 시에 예수병원 동문들의 조문과 위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소아과 동문인 한나소아과의원 최근철 원장도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예수병원 발전을 위한 후원금 2백만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