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신우회 봄 소풍

지난 5월 9일(토) 예수병원 간호사 모임인 신우회의 체육부 주관으로 70여명의 간호사가 가족들과 함께 고산 휴양림과 대아 수목원으로 신나는 봄소풍을 다녀왔다.

얽매인 일상에서 벗어나 눈부시게 푸른 오월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한 야유회는 전영신 간호부장의 감사기도를 시작으로 서로 부대끼며 단합을 재 확인하는 레크레이션, 자녀들의 재롱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불고기 파티와 풍성한 먹거리가 제공된 점심 식사 후에는 자녀들과 함께 대아수목원의 아름다운 오솔길 산책하며 모처럼 만의 여유를 만끽했다. 행사에 참석한 예수병원 간호부 신우회 가족들은 오월의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회원들 모두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