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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순회 금연 캠페인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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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0
중고등학교 순회 금연 캠페인
예수병원 사회사업과에서 주관하는 새힘 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가 2009년 전북의 국가지원사업단체로 선정되어 흡연관련 질병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담배의 독성을 널리는 금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는 금년 4월에 전북도로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담배에 대한 지식과 담배의 유독성을 홍보하는 금연 캠페인을 위해 400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위한 금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금연 캠페인은 5월부터 전주 서곡 중학교를 시작으로 여름방학 기간까지 도내 10개 학교에서 금연 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15일(금)에는 전주 근영중학교에서 금연 OX 퀴즈, 금연 판낼 홍보, 학생금연 홍보 대사 선정 등 금연 캠페인을 전개해 학생들에게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새힘 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회장 오길현) 2003년도부터 청소년 금연 캠페인 사업단체로 선정되어 도내 중 고등학교를 순회하며 활발한 금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