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학생, 러시아 목회자 일행 방문

예수병원 국제 NGO 국제의료협력단이 국제사회에 활발하게 의료 봉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 등 여러 나라의 예수병원 탐방객이 예수병원을 찾고 있다.

5월 15일(금)에 오후 5시에 미국 신학생 13명이 예수병원을 찾았다. 인솔자인 이승만 박사를 비롯한 미국 신학생 일행은 병원장실에서 김민철 병원장의 소개로 예수병원의 역할, 지역사회의 봉사활동, 예수병원 국제NGO 국제의료협력단이 펼치는 국제사회에서 의료선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들은 김민철 병원장의 안내로 예수병원의 병동과 의료시설과 첨단장비를 둘러보면서 과거의 예수병원에서 봉사한 선교사들의 헌신과 현재 예수병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펼치는 의료를 통한 선교, 봉사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5월 16일(토) 오전 11시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사역하는 송상천 선교사와 러시아 전 지역의 목회자 50여명이 예수병원을 찾아 예수병원 예배실과 예수병원 선교 동산의 선교사 묘역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