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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후원교회 목사 21명 초청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734
  • 04-15


 



 



예수병원 후원 교회 목사 21명 초청


 


 “농어촌 교회에 어려움이 너무 많지만 예수병원 후원금은 주님의 영광을 위한 힘찬 사역에 큰 도움이 된다.” “예수병원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한다.”


예수병원은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에서 지원하는 미자립교회 목사 21명을 초청해 아침 직원 예배를 함께 했다. 예수병원 선교후원교회 주관예배로 가진 아침 예배는 국제의료협력단 신기수 국내협력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진안 두남교회 이창무 목사의 기도, 정읍 새소망교회 김건웅 목사 설교로 이어졌으며 김건웅 목사는 예수병원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예수병원을 축복 했다. 김민철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모두가 떠나는 농어촌에서 주님의 영광을 위한 사역을 감당하시는 목사님들께 존경의 마음으로 적은 물질이지만 후원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어촌 교회와 함께 협력하고 동역한다는 생각으로 후원을 계속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1959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이 지역에 40여개 교회를 개척한 예수병원 선교회는 매년 20여 농어촌 미자립 교회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목회자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치료비 지원금으로 1억 1천만원 후원했다. 예수병원의 농어촌교회 미지립교회 후원사업은 전 직원 급여의 1% 후원 등으로 운영되는 국제의료협력단을 중심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국제의료협력단은 50년의 역사를 가진 예수병원 선교회가 모태로 지난 2005년에 국제 NGO로 등록 했으며 산하에는 원내협력부, 국내협력부, 국제협력부, 외국인근로자협력부가 분야별로 다양한 봉사와 선교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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