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합창단 2009 부활절 칸타타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304
- 04-13
합창단 2009 부활절 칸타타
예수병원 합창단(지휘 김효성)이 4월 13일(월) 아침 직원예배 시간에 부활절을 기념하는 칸타타를 연주했다.
지난주에 예수님의 고난의 의미를 묵상하는 고난주간을 보낸 후 부활절 월요일 아침을 맞은 예수병원 직원들은 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를 감상하며 예수님의 부활과 십자가 사랑의 깊은 의미를 다시 한 번 음미했다. 예수병원 합창단은 정선범 원목실장과 서인숙 수간호사의 나레이션을 곁들인 부활절 칸타타 ‘주님의 발자취’를 연주해 죽음을 이기고 승리한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기쁨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예수병원에서는 이번 주 4월 15일(수) 오후 7시에 예수병원 오케스트라가 환우와 보호자들을 위한 부활절 축하 찬양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어 다시 한 번 부활의 환희 연주로 부활의 기쁨과 감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산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