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웅원장, 김혜정님 후원 소식

정해웅 동문 500만원 후원

예수병원 동문인 광주시 정안과의원 정해웅 원장이 500만원의 후원금을 보냈다.

정해웅 동문은 “예수병원 동문이면 누구나 다 마찬가지로 예수병원에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에도 가끔 예수병원 수련시절을 생각하는데 최근에 예수병원 후원금 모금 소식을 접하고 예전에 받았던 은혜를 갚는다는 생각으로 후원금을 내게 됐습니다. 이전에 제 아버님도 말기 결핵으로 많은 고생을 하시고 거의 치료를 포기 할 뻔 했는데 다행히 예수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하신 좋은 기억도 있어 예수병원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며 예수병원 발전 후원금을 기탁했다.

김혜정님 - 자녀에게 예수병원 후원 의미를 알려

군산 미룡동 김혜정님이 매월 1만원씩 무제한 약정으로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을 약정했다. 예수병원을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김혜정님은 최근 예수병원 개원 110주년에 대한 신문 보도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며 3월부터 무기한 자동이체 후원으로 평생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혜정님은 “현재 중학교 3학년 큰딸과 초등학교 3학년 작은 딸 이름으로 5,000원씩 나누어 후원해 예수병원을 후원하는 의미를 아이들에게 알려줄 생각입니다.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본인들이 예수병원의 발전을 돕는 후원을 계속하도록 권유할 생각입니다.”라며 예수병원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사랑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 변함없는 예수병원 사랑으로 소중한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신 ♡

♡ 정해웅 원장님, 김혜정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