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와 협약 체결

3월 10일(화) 오전 11시 30분에 예수병원 원장실에서 김민철 병원장과 한국창조과학회 전북지부장 한윤봉 교수를 비롯한 예수병원 직원들과 지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예수병원과 한국창조과학회 전북지부는 창조신앙의 회복과 복음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선교와 복음전파를 목적으로 양기관이 서로 후원하며 창조신앙 회복을 위한 세미나, 학술대회 개최, 교육과정 프로그램, 도서 및 시청각 자료제작 등을 공동으로 기획, 홍보하는 것에 대해 상호 협의하기로 했다.

지난 2월 10일에는 수능을 마친 예비대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양 기관이 공동 주관해 ‘잃어버린 생명나무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수능을 마친 예비대학생들이 크리스찬의 삶의 기준을 배울 수 있는 기독교세계관, 창조과학 강좌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의 모습과 창조주를 믿는 이유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