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관리실무팀 발대식

예수병원은 병원감염의 보다 체계적인 시행을 위해 간호부(부장 전영신)와 감염관리실(실장 이준학)에서 간호사 24명을 주축으로 구성된 감염관리실무팀을 조직해 3월 6일(금) 오후 4시 잉골드 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감염관리실무팀은 병원감염예방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감염관리 현황 및 지침의 수행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극적인 감염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조직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민철 병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감염감리실무팀원으로 임명된 24명의 간호사들은 손정아 감염전담 간호사와 함께 병동과 외래, 중환자실 등에서 감염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예수병원 감염관리실에서는 지속적으로 감염관리를 홍보하고 감염관리의 인식의 향상을 위해 매월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할 예정이다. ‘감염관리의 날’ 행사는 감염관리 교육과 홍보를 위해 월별 행사와 연관성 있게 구성하고 교육, 전시회, 캠페인, 특강 등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