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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후원 교회에서 음료 봉사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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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2
선교후원 교회에서 음료 봉사
예수병원을 후원하는 전라북도의 예수병원 선교후원회 회원 교회에서 예수병원 고객을 위해 음료 봉사를 시작했다.
선교후원회 25개 교회들이 매월 한차례씩 차례대로 순번을 정해 1년동안 계속하게 될 예수병원 음료 봉사는 3월 2일(월) 아침에 전주 신일교회 이형숙 권자, 조선이, 박경원 집사 등 3명의 교인이 첫날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7층 이은규 수간호사의 안내로 외래와 병동에서 고객들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차와 음료수를 건네며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고 자원 봉사자들의 친절한 음료 봉사는 고객들로 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첫날 봉사 활동을 시작한 전주 신일교회의 최임곤 목사는 지난 2004년 예수병원선교후원회 설립을 제안해 예수병원 선교후원회를 창립, 예수병원 발전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대 회장인 중부교회 김동건 목사와 2대 중앙교회 김옥남 목사에 이어 3대 회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으며 매년 1천만원씩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