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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한민국은 한가족’ 촬영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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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2
KBS ‘대한민국은 한가족’ 촬영
예수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최O옥씨(여, 30세)가 KBS 1TV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 프로그램 방송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는다.
2월 27일 KBS 촬영팀은 예수병원 내과 중환자실을 찾아 최O옥씨가 중환자실에 치료 받는 모습과 담당 주치의 조용근 과장의 인터뷰를 촬영했다. 최O옥씨는 지난해 10월에 간성혼수로 응급실을 찾은 이후 지금까지 무려 137일 동안 예수병원 중환자실에서 의료진의 정성어린 간호를 받으며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예수병원 중환자실의 의료진 집중치료에 의해 현재 황달과 간경화는 많이 호전되었지만 아직도 2달여간 중환자실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현재 환자를 돌보고 있는 환자의 언니가 최O옥씨의 어려운 사정을 전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소동하)에 도움을 요청해 KBS에서 촬영한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 최O옥편은 KBS1 TV에서 3월 3일(화) 오후 5시 15분에서 7시까지 특집 방송으로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