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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발 - 인턴, 레지던트 환영예배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726
  • 02-27

 


 





 


첫 출발 인턴, 레지던트 환영예배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수병원에 새로 입사한 인턴, 레지던트를 환영하는 예배가 2월 27일 7시 50분에 예배실에서 있었다.


인턴, 레지던트 환영 예배는 24명의 신입 인턴, 레지던트들이 고운 화음으로 부르는 합창의 첫인사로 시작 했다. 정선범 원목실장의 “하나님이 맡기신 생명을 구하는 사명에 충성을 다해 은혜의 수련 기간이 되길” 기원했고, 김민철 병원장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원리 그대로 네 이웃을 사랑하십시요.”라는 주제의 권면사로 새 식구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직원들에게는 예수병원의 미래인 이들을 칭찬과 격려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올해 예수병원의 임상과별 주치의가 된 레지던트들과 전국 10개 의대에서 모인 인턴들은 자기 소개 시간에 예수병원의 구성원이 된 것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기독의사로서 포부를 밝히며 처음 마음 가짐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 순서로 김민철 병원장과 부서장들은 예수병원에서 오늘 첫발을 내딛는 인턴, 레지던트에게 빨간 장미꽃을 선물하며 뜨거운 환영의 마음을 전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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