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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 정기총회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143
  • 02-24

 





 


  



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 정기총회


  


예수병원 새힘 암환자후원회(회장 오길현)가 창립 28주년을 맞았다.


2009년 2월 24일(화) 아침 7시 50분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열린 제28차 정기총회 1부 예배에서 채규방 목사(금구교회)는 “예수님의 3대 사역 중에서 치유 사역을 담당하는 예수병원 암환자 후원회가 어려운 이웃들의 생명과 영혼을 구하는 사업에 주님의 도우심과 힘찬 발전을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2부 총회에서 암환자후원회 김수열 감사의 감사보고, 신기수 과장의 사업 및 계획보고에 이어 후원회에 공로가 큰 조명종 목사(왕궁제일교회), 전주시 의사회 도병용 회장, 사랑나눔회 최영태 회장, 서성원 회원, 이영식 회원에게 오길현 회장이 감사패를 증정했다.


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는 1982년 설립 이후 암환자후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작년에 예수병원 암환자 중 형편이 어려운 74명에게 3천 7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전체 1,332명에게 총 3억5천9백만 원을 지원해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예수병원 암환자후원회를 돕기 위해 예수병원 직원, 외부 후원자들이 개인 후원, 단체후원, 평생회원으로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는데 해마다 돼지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후원, 쇼핑센터 마일리지 영수증 기증, 시골 교회의 성탄 헌금 후원과 10여 년 간 매년 시골교회 목사님의 후원등 정성이 담긴 가슴 따뜻한 후원 미담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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