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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남로타리 3천 3백만원 기증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106
- 02-20
풍남로타리 3천 3백만원 기증 - 7년간 1억 8천만원
전주풍남로타리 클럽에서 예수병원에 3천3백만원을 기증했다.
2월 19일(목) 오후 1시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이 암환자 후원금 기증식을 갖고 치료비가 없어 고통을 받고 있는 극빈 암환자를 위한 수술비 3천 3백만원을 예수병원 암환자 후원회에 기증했다.
초아의 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필리핀 3770지구의 협조 아래 국제 상응보조금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해 예수병원 후원금을 승인받아 예수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이날 10명의 불우 암환자에게 새힘을 주게 될 후원금 전달식에는 전주풍남로타리 클럽 윤여봉 총재와 이병주 회장,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 오길현 암환자후원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뜻 깊은 행사에 참석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에서는 예수병원 암환자 수술비로 2003년부터 7년 동안 1억 9천여 만 원을 예수병원에 기증해 암으로 고통받으면서도 어려운 형편으로 수술비가 없어 절망 가운데 있는 환자들의 수술비를 지원해 이들의 새 희망의 등불이 됐다. 예수병원의 새힘 암환자후원회는 1982년도에 설립해 27년째 1,400여명에게 4억여 원의 치료비 후원과 암ㆍ금연 캠페인은 암 예방 사업을 펼치며 치료비가 없어 고통 받고 있는 극빈층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힘과 희망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