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과장 2편의 SCI 논문 발표

신경정신과 김태형 과장이 2개의 논문을 SCI 저널에 발표했다.

김태형 과장은 정신의학과 임상 신경과학회지(psychiatry and clinical Neuroscience) 2008년 62권에

‘한국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위한 단기 평가 면담의 심리학적 특성들(psychometricc properties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short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rating Interview)’이란 제목의 논문과 2008년 종합정신의학회지(Comprehensive Psychiatry)에 ‘한국판  사건 충격 척도 수정판의 신뢰도 타당도 조사(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Impact of Event Scale-Revised)‘ 등 2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김태형 과장은 대한 불안장애학회내 재난정신의학 위원으로 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그 동안 예수병원 신경 정신과에서는 임상가를 위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척도(CAPS)를 비롯한 여러 편의 성인과 아동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논문들을 발표했는데 이 연구들을 통해서 더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진단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SCI(Science Citation Index) 저널은 세계 과학기술논문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되어 검색이 가능한 저널로 SCI에 등록되어 있는 학술지들은 세계적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높은 수준의 논문 발표하는 저널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