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 세미나 개최

2월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기독교세계관, 창조과학 세미나가 개최됐다.

수능을 마친 예비대학생과 부모를 비롯해 관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한국창조과학회 전북지부 예수병원 세미나는 예비 대학생들의 준비찬양, 전 우석대학교 정순량 교수의 기도,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첫 번째 강의는 김민철 병원장의 ‘기독교 세계관’, 두 번째는 전주대학교 김은숙 교수의 ‘하나님의 형상’, 세 번째는 전북대학교 한윤봉 교수의 ‘창조주를 믿는 이유’ 강의가 진행되어 인본주의적 진화론으로부터의 창조 신앙의 회복과 창조의 과학적 증거들을 드러내 창조 신앙을 회복하게 하는 일은 기독교세계관 정립과 선교 사역의 중요한 기초임이 강조됐다. 

‘잃어버린 생명나무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한국창조과학회와 예수병원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수능을 마친 예비대학생들이 크리스찬의 삶의 기준을 배울 수 있는 기독교세계관, 창조과학 강좌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의 모습과 창조주를 믿는 이유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