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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탄헌금을 암환자 후원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148
  • 12-31





교회 성탄헌금을 암환자 후원금으로






12월 29일(월)에 두란노교회 안현임 목사는 예수병원 사회사업과를 방문해 “예수병원에서 치료받는 암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올해 성탄감사 헌금 731,000원을 암환자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열린가정교회 차정식 목사도 형편이 어려운 암환자를 위해 사용하길 바란다며 성탄헌금 765,000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두란노교회에서는 작년에도 성탄감사 헌금을 암환자후원금으로 보냈으며, 열린가정교회는 2004년도부터 지금까지 4년 동안 후원금을 보내 주며 지속적인 후원으로 암환자들을 돕고 있다. 


암환자후원회는 1982년 설립 후 지역사회의 보건증진을 위해 계몽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형편이 어려운 암환자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 2008년에는 85명의 암환자들에게 3천5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4억2천5백만원의 치료비를 3,052명에게 지원해 투병중인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예수병원 암환자 후원회에는 암환자들을 돕기 위해 후원하는 교회와 예수병원 직원, 외부 후원자들의 개인후원 및 단체후원, 평생회원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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