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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과 KT, 인터넷 전화 설비 협정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356
  • 12-23






예수병원과 KT, 인터넷 전화 설비 협정


차세대 디지털 병원 구축을 위한 IPT 도입




12월 21일(월) 예수병원과 KT전주지사는 예수병원 병원장실에서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과 KT 임규오 전주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케이티와 인터넷 전화 설비 협정을 가졌다.


이번에 도입하는 인터넷 전화교환기는 아날로그방식의 전화기를 디지털로 교체한다는 의미와 함께 인터넷으로 음성, 데이터, 화상을 전달하는 차세데 통합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는 토대가 된다.


이번 케이티와이 협정으로 예수병원은 문자 데이터와 음성 데이터의 통합해 관리 및 운영을 단일화해 업무의 효율을 높이며 유지보수비 절감, 이동전화의 음성, 문자 및 영상 원내 프리존 무료 통화, 전화비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예수병원에서는 이번 협정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외부 건물 및 유관 기관의 광케이블 IP베이스 네트워크 구축, 의료 및 관리정보 통합, 환자 모니터링, 무선 단말기를 통한 간호사 호출, 인력 및 장비 위치 추적 시스템 등을 갖추어 환자의 요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 의료진의 빠른 의사결정을 위한 효율적 통신으로 최적화된 업무가 가능하게 된다. 또한 장소 이동이 필요 없는 화상회의 시스템(Telepresence), 원격진료 시스템, 이용자에 대한 정보제공과 홍보를 위한 디지털 쌍방향 미디어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예수병원은 이번 차세대 디지털 병원 구축을 위한 IPT 도입을 바탕으로 예수병원은 인터넷을 이용해 첨단 의료정보 시스템을 제공하는 유무선 통합 전산 인프라를 모두 갖추게 된다.     


예수병원은 지난 2004년에 영상정보시스템, 처방전달 시스템,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검사정보 시스템, 그룹웨어 등으로 구성된 통합 정보화 시스템(HIS)을 구축해 디지털 시스템 중심의 진료와 업무로 효율을 극대화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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