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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주사제처방률 낮은 전국 1위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168
  • 12-19

 



 


4년 연속 주사제처방률 낮은 전국 1위- 심평원 2008년 2/4분기 발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공개한 자료에서 예수병원이 4년 연속 전국 종합병원 중에서 외래 주사제처방률이 가장 낮은 병원으로 평가됐다.


지난 12월 18일(목)에 심평원이 2008년 2/4분기 전국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을 비롯해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래 주사제 처방율 공개 자료에 따르면 예수병원이 1.12%로 전국 종합병원 중에서  가장 낮았다. 예수병원의 1.12%는 2008년도 2/4분기에 전국 2% 미만으로 조사된 서울보라매병원(1.59%), 동국대병원(1.84%),울산대병원(1.99%), 인제대상계백병원(1.87%)에 비해서도 가장 낮다.


예수병원은 2005년에 1.12% 주사제처방률로 심평원이 발표한 외래주사제처방률 낮은 전국 10개 병원 중 1위에 선정된 이후 2006년에 1.10%, 2007년에 1.10%에 이어 2008년 1분기에 1.06%, 2분기에 1.12%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 전문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통합한 순위에서도 4년 연속 전국 1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8년 2분기 우리나라 전체 주사제 처방률은 23.87%이며, 요양기관 종별로는 의원 26.16%, 병원 21.93%, 종합병원 9.26%, 종합전문요양기관 3.38%로 의료기관의 규모가 작을수록 높다. 


김민철 병원장은 “예수병원이 4년 연속 외래 주사제처방률이 낮은 병원으로 조사된 것은 의료진들이 환자 중심의 진료와 의료의 질 관리 차원에서 주사제의 신중하고 적절한 처방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이며 “예수병원이 종합전문과 종합병원 통합 순위에서도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은 전국 최고의 환자중심의 적정진료라는 의미 가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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