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과장, 관리자 워크샵

12월 5일(금) 오후 3시부터 10시 30분까지 임상과장 관리자 워크샵이 삼성연수원에서 열렸다.

워크샵에 참여한 150여명의 예수병원 임상과장, 관리자들은 1부 경건회에 이어 병원장의 인사말, 레크레이션, 주제 강의를 맡은 인천사랑병원 이왕준 병원장(청년의사 발행인)의 강의, 부서별 발전방안 토의를 통해 2009년 예수병원의 발전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철 병원장은 부서장들에게 “세계적 경제 위기의 시대에 의료시장에서 생존과 유지, 발전을 하면서 예수병원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임상과장과 관리자들의 창조적 역량을 결집하자.”고 당부했다.

부서별 토의 시간에는 총체적 위기 상황을 또 하나의 기회로 삼는 긍정적 생각으로 2009년을 준비하며 세계적인 경제 불황시대에 부서별 절약 방안, 투자대비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진료 틈새 시장 개발 등 구체적인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