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환우 위안 찬양 페스티벌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075
  • 12-01



 






2008 환우 위안 찬양 페스티벌




11월 28일(금)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저녁 6시 30분 9시까지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 병원협력부(부장 서인숙) 주관으로 예수병원 개원 110주년을 기념 ‘2008 환우 위안 찬양 페스티벌’ 행사가 열렸다. 서인숙 병원협력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찬양의 밤 행사는 환우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찬양과 행운권 추첨, 시상 순서로 이어졌다. 


두 시간동안 뜨거운 찬양으로 자리를 빛낸 이날의 주인공들은 제일교회 여전도회, 민들레 환우회, 국제의료협력단 임원, 원외 선교팀, 양정교회 워십팀, 예수병원 영양과 신현미, 하늘샘 찬양 선교단, 기독여성봉사회, 은성호 가족, 간호부 수간호사회 등 10팀으로 독창, 중창, 가족찬양, 율동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졌으며 예수병원 합창단과 김민철 병원장이 찬조 출연해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찬양의 밤의 각 출연자들의 ‘환우를 섬기는 위로의 손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원봉사자의 지극한 모성, 투병 중에 더욱 단련되는 신앙, 병마와 싸워 이겨내는 불꽃같은 투혼’이 춤과 율동, 노래와 눈물이 되어 뜨거운 감동을 바다를 이루었고 참석한 관객에게는 은혜와 기쁨을, 입원 환우들에게는 새로운 힘과 용기를 주었다.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