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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두과장, 황효순과장 정년퇴임
- 작성자 :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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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8
천경두 과장, 황효순 과장 정년 퇴임
11월 28일(금) 오전 7시 50분에 예배실에서 2008년 하반기 정년퇴임 예배가 있었다.
이날 정년퇴임 예배는 예수병원 합창단의 찬양을 시작으로 정선범 원목실장의 설교에 이어 김민철 병원장의 공로패 시상이 있었다. 2008년 하반기 정년을 맞은 이비인후과 천경두 과장, 의무기록과 황효순 과장은 김민철 병원장으로부터 27년 근속 공로패와 꽃다발을 받았다. 김민철 병원장은 “나는 은퇴했지만 피곤하지 않다.”라는 말처럼 “27년 동안 헌신한 병원을 떠나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정년은 새로운 시작의 문이다. 두 분의 수고에 대해 직원을 대표해 감사를 전한다.”며 정년퇴임 직원을 공로를 치하했다.
진료부장과 부원장을 역임한 천경두 과장과 간호사와 의무기록과장으로 수고한 황효순 과장은 정년퇴임 인사 때 직원들에게 앞으로도 꿈과 희망을 넘치는 병원으로 세워줄 것을 당부하며 지금까지 동고동락한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다. 동료들은 섭섭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눈시울을 적시며 참석한 가족들과 함께 큰 박수와 꽃다발 선물로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축하하고 마티잉골드 홀로 장소를 옮겨 다과를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