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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선교후원회 총회 - 7천만원 예수병원 후원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171
  • 11-19




 



예수병원 선교후원회 - 7천만원 예수병원 후원


 



11월 19일(수) 오전 11시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전북지역 52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예수병원선교후원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1부 예배는 예수병원 정선범 원목실장의 사회로 오성택 목사(남전주성결교회)의 기도, 김옥남 회장(전주중앙교회 원로목사)의 설교, 예수병원 신정호 총무이사의 인사말, 김동건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김옥남 회장은 “예수병원과 함께 하는 일은 예수님과 함께 일하는 것과 같으며 예수병원의 발전을 돕기 위한 예수병원선교후원회에 동참해 예수병원을 후원하는 것은 전북 교계의 몫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2년 임기를 마친 김옥남 목사에 이어 전주신일교회 최임곤 목사가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최임곤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후원금 모금과 후원회의 교회 순회예배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예수병원이 110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의료와 봉사를 통해 많은 공익적 역할과 기여를 했지만 현재 정부의 지원이 전혀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앞으로도 이 지역사회에서 예수병원의 역할을 후원하고 더 큰 발전을 위해 교단을 초월해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신일교회 최임곤 목사는 지난 2004년 예수병원선교후원회를 창립을 제안하였으며 그 후 매년 1천만원씩을 예수병원에 후원, 지금까지 5천만을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전달해 예수병원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예수병원선교후원회는 이날 김옥남 회장이 후원금 3천만원을 김민철 병원장에게 전달한 것을 비롯해 금년에 총 7천여만원을 예수병원 발전을 위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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