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김민철병원장 존경받은 CEO 대상 수상

11월 11일(화) 오전 11시에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2008 한국의 존경받은 CEO 대상을 받았다.

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은 높은 사회공헌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아시아경제신문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2008 한국의 존경 받는 CEO대상을 코오롱, G마켓, 경북도 등과 함께 종합병원 병원장으로 유일한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2008 한국의 존경받는 CEO 대상은 혁신적 발상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하여 한국경제를  이끌고 기업과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한 경영인을 선정했는데, 지난 5월부터 국내 전 자치단체장과 기관장, 기업인을 대상으로 P&P 리서치에서 일반국민과 전국 경영학과 교수의 설문조사와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예수병원은 개원 110주년을 맞는 예수병원이 사랑의 전통과 첨단의 의술을 조화시킨 환자 중심의 진료로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2005년에 출범한 국제 NGO 국제의료협력단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체계적이며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금년에는 개원 110주년을 맞아 농어촌 의료봉사 12회 실시, 이주여성 50명에게 무료 건강검진,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비롯한 10여 차례 해외 의료봉사 실시, 나이지리아 의사 3인 연수를 포함한 3회의 의료연수 실시 등 의료를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